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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상승세 이어가… 금리가 변수

12/28/16




전국의 주택시장이 견고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북서부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졌고 동부는 오름폭이 낮게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가 27일 발표한 S&P/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국 주택가격지수는 185.06으로 최고 수준을 기록했던 지난 9월의 전국 주택가격지수 상승률보다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5.6% 상승했습니다.
20대 도시 주택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상승한 191.79를 기록했으며 10대 도시 주택가격지수 역시 전년 동기 대비 4.3% 상승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북서부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져 특히 워싱턴주 시애틀의 주택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7%나 상승했습니다.
반면 동부 지역은 다소 낮은 상승폭을 나타냈습니다.
뉴욕의 10월 주택가격지수는 184.08로 1.7% 상승하는 데 그쳤고 20대 도시 중 가장 낮은 오름폭을 나타냈습니다.
S&P 측은 "주택가격과 경제 모두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이같은 상승세가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유는 모기지 금리의 상승과 추가 상승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데다 ‘주택가격은 소득과 물가상승률보다 무한정 더 빠르게 상승할 수는 없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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