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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 한인 출마자 대거 당선
12/30/16
같은날 치러진 본선거에서 뉴욕과 뉴저지 지역에 출마한 한인 후보자들이 대거 당선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론김 주하원 의원은 3선에 성공했고 주디 김 변호사는 한인 최초로 선출직 판사에 올랐습니다.
뉴욕주하원 40지역구에 출마했던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은 8일 당당히 3선에 성공했습니다.
공화당의 미리암 로드리게스 후보와 맞붙었던 김 의원은 압도적 표차로 승리를 거두면서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특히 김 의원은 앞서 3선에 성공한 뒤 내년 실시되는 뉴욕시공익옹호관 선거 등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어 향후 움직임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또 맨하탄 민사법원 4지구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주디 김 변호사도 한인 최초로 선출직 판사에 당선됐습니다.
그동안 임명직 한인 판사가 배출된 적은 있지만 한인 선출직 판사는 김 변호사가 최초이자 유일합니다.
뉴저지에서도 한인 시의원 후보 4명이 모두 당선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3년 임기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팰리세이즈팍 크리스 정 의원과 포트리 피터 서 의원, 테너플라이 다니엘 박 의원 등 3명의 시의원들이 모두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잉글우드 클립스 시의원 선거에 재도전한 엘렌 박 후보도 역시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9월 뉴욕주 제 16지구 상원의원에 도전 했던 정승진 후보는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9선에 도전한 토비 앤 스타비스키 의원에게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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