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미국인 55% “더 나은 해 될 것”
01/03/17
희망 찬 2017년이 시작됐습니다.
마음과 다짐으로만이 아닌 현실적인 지표들이 뒷받침을 해야 하는데요.
55%의 미국인들은 2017년을 낙관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P통신과 타임스퀘어 얼라이언스가 1,007명을 대상으로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5%가 자신들에게 2017년은 2016년보다 나은 해가 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조사에서 같은 대답을 한 응답자의 비율보다 12%포인트 많은 것입니다.
이러한 낙관적 전망의 이유는 일자리나 소득 증가 가능성으로 나타났고 2015년보다 2016년이 더 나은 해였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18%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33%는 상황이 더 나빠졌다고 말했고, 47%는 2015년과 큰 차이가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공화당보다 지난해가 2015년보다 나빴다고 답하는 경향이 높았고, 공화당 지지자들은 민주당보다 올해가 2016년보다 더 좋을 것이라고 답변한 비율이 높았습니다.
한편 지난해 가장 놀라웠던 뉴스로 응답자의 4분의 3이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을 꼽았습니다.
63%는 플로리다 올랜도, 벨기에, 터키, 파키스탄, 프랑스 등의 총격과 폭탄 테러 사건을 꼽았으며 51%는 경찰의 민간인 살해 또는 민간인에 의한 경찰 살해를 선정했습니다.
43%는 지카 바이러스 확산을 가장 중요한 뉴스로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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