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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거연령 18세로 하향 조정 추진

01/04/17




더불어민주당이 조기 대선에서 재외국민이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선거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거연령을 18세로 하향 조정하도록 추진합니다.

우상호 더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선거연령을 18세로 낮추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OECD 국가 중 선거연령이 19세 이상인 곳은 한국밖에 없다"며 18세 인하를 반대하는 정당은 촛불 민심에 역행하는 정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호중 정책위의장도 "선거연령 인하와 함께 이번 조기대선에서 재외국민 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대통령 재보선의 경우 2018년부터 재외국민 투표를 하게 돼 있지만, 중앙선관위는 올해 상반기 선거에서도 재외국민 투표가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가 당겨진다 해도 재외선거 투표에 참여하는 데는 문제가 없도록 실무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며 "최대한 노력해서 참정권이 제한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선거연령 인하와 재외국민투표 조기실시에 대해 국민의당은 대체로 긍정적인 입장이지만, 개혁보수신당은 아직 당론을 정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반면, 새누리당은 "그 부분에 대해선 아직 논의된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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