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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자녀 양육비 세금 혜택 확대 추진
01/06/17
미국에선 중산층이 가장 살기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중간한 수입에 세금 지출이 가장 많다는 말인데요.
하지만 이번 발표된 자녀 양육 세금 혜택 확대는 연소득 6만 달러 이상인 경우 혜택이 기존 2배로 늘어났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5일 중산층 자녀 양육 세금 혜택 확대를 발표했습니다.
중산층 20만 가구 이상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녀 양육 세금 혜택 확대안에 따르면 가구 연소득이 6만~15만 달러 사이의 가구일 경우 세금 공제액이 두 배 이상 늘어납니다.
연소득 5만 5000~5만 9999달러 가구는 기존보다 공제액이 97달러 정도 늘어나지만 연소득 6만 달러~6만 4999달러 가구일 경우 기존 평균 196달러에서 456달러로 또 연소득 6만 5000달러~7만 4999달러 가구는 116달러에서 347달러 등으로 늘어납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자녀세금공제 혜택을 신청하는 가정의 65%가 비싼 자녀 양육비와 생활비를 위해 맞벌이를 하고 있다"며 "자녀세금공제 혜택을 늘린다면 중산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확대안이 주 의회를 통과하면 2018년부터 시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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