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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워싱턴브리지 보안 취약

01/10/17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다리, 조지워싱턴브리지.
하지만 보안 상태가 너무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조지워싱턴브리지에서 근무하는 보안 요원들의 업무 환경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조지워싱턴브리지에는 ‘서밋시큐리티서비스’ 소속의 보안 요원 8명이 교대로 근무하며 테러 공격 등에 대비하고 다리에서의 자살을 시도하는 경우 이에 대한 방지 업무도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9일 레코드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비무장 상태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테러 등 만약의 사태 발생 시 대처가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이들은 2인 1조로 근무하는 경찰과 달리 혼자 순찰을 하는 경우가 많고 순찰 차량이나 통신 장비 등도 노후돼 적절한 업무를 수행하기 어려운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순찰 요원이 잠시 기거하는 부스는 겨울철 난방도 잘 안 될 뿐더러 각종 위협에도 무방비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보안 요원들은 제 몸 지키기도 쉽지 않은 상태에서 각종 범죄와 테러 등과 대적하기에는 열악한 환경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만약 조지워싱턴브리지가 테러 대상이 될 경우 최악의 참사가 벌어질 수 있는 셈입니다.
안전을 지키는 보안 직원들의 열악한 업무 환경 개선 없이는 또 다른 피해를 막기 힘들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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