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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바마케어 폐지’ 다시 확인
01/12/17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정책 주요 이슈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오바마케어는 폐지되지만 더 싸고 좋은 건강보험이 제공될 것과 미국인 일자리 창출, 러시아 해킹 의혹에 대해서도 처음 시인했습니다.
하지만 대중을 대하는 태도는 또 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11일 기자회견에서 오바마케어를 비롯한 일자리 창출, 러시아 해킹,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등 주요 이슈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그는 "오바마케어는 재앙이다. 곧바로 폐기할 것이고 동시에 대체 법안이 제안될 것"이라며 "더 싸고 좋은 건강보험이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는 "미국 기업은 미국에 공장이 있어야 한다’며 ‘많은 공장들이 중서부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이슈였던 러시아의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습니다.
트럼프는 "러시아는 해킹을 하지 않았어야 했다"면서도 "민주당전국위원회는 해킹에 무방비 상태였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가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트럼프의 사생활과 관련한 외설적인 자료를 갖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가짜 뉴스”라며 비난했습니다.
미국-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에 대해서도 "머뭇거리지 않을 것"이라며 "비용은 멕시코 정부가 부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CNN 기자를 향해 "당신도 가짜"라며 발언권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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