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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5 투자금액 135만 달러로 인상
01/13/17
연방이민서비스국이 투자이민 현대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투자이민의 투자금액을 대폭 올리는 대신 고용촉진 지역은 확장했습니다.
비자 신청자들에 대한 편의사항도 개선됩니다.
연방이민서비스국이 12일 공개한 투자이민 현대화 방안에 따르면 50만 달러 리저널센터 투자이민의 최소 투자금액이 현재보다 170%나 인상됩니다.
현행 50만 달러가 135만 달러로 정해졌습니다.
그동안 연방의회에서는 80만 달러를 제안했지만 이보다 55만 달러나 높은 금액입니다.
일반 투자이민의 투자금액도 100만 달러에서 180만달러로 오릅니다.
연방 국무부는 1990년 제정된 EB-5 투자금액이 지난 15년간 한번도 수정되지 않았다며 인플레이션을 적용해 투자 금액도 함께 올려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정안은 또 새 EB-5 규정이 시행된 이후 5년 마다 인플레이션에 따라 투자 금액을 조정하도록 했습니다.
EB-5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투자지역에 대한 규정도 변경됩니다.
당초 EB-5 프로그램은 일자리가 없는 소도시의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개발을 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실업률이 전국 평균보다 150% 이상 높은 시골을 기본 조건으로 했습니다.
2만 명 이상 도시나 타운은 제외되고 이를 투자지역으로 하기 위해서는 주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새 규정에서는 2만 명 이상 도시나 타운도 고용촉진 지역에 포함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비자 신청자들에 대한 편의사항도 개선된 새 개정안은 90일간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안으로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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