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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의회 ‘교과서 동해병기’ 재추진
01/13/17
새해들어 뉴욕주 공립학교 교과서 동해 병기가 다시 추진됩니다.
법안은 2019년 부터 모든 교과서에 동해와 일본해를 함께 표기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상하원에서 모두 동일한 법안이 상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 주하원의원은 11일 뉴욕주에서 사용하는 교과서에 동해와 일본해를 병기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을 상정했습니다.
올해로 4번째 도전입니다.
펠릭스 오르티즈 의원과 리차드 갓프라드 의원이 공동 발의자로 나섰으며 뉴욕주하원의원 등 4명이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법안의 내용은 지난해 발의됐던 법안과 동일합니다.
하지만 2019년 7월 1일부터 뉴욕주 공립학교의 교과서에 ‘동해’와 '일본해'를 의무적으로 함께 표기한다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토니 아벨라 뉴욕주상원의원이 주상원에 동해병기 의무화 법안을 상정했고 토비 앤 스타비스키 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습니다.
동해병기 의무화 법안은 지난 2014년 주상원에서 가결됐지만 주하원 통과가 실패하면서 좌절됐으며 2015년과 2016년에는 양원 모두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한 채 무산된 바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도 특단의 조치가 없는 한 통과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점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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