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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상업용 부동산 재산세 급등
01/16/17
뉴욕시 상업용 부동산의 재산세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과세표준이 크게 상승한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분석한 뉴욕시 재산세 인상률에 따르면 '2016~2017 회계연도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재산세는 평균 11만 1천 23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마이클 블룸버그 전 시장 마지막 재임기간인 2012~2013회계연도에 기록했던 평균 8만 5841달러에서 29.3% 오른 것입니다.
상업용 부동산 재산세의 인상은 그 비용 부담이 고스란히 사업체와 소비자에게 전해질 것이라는 우려입니다.
실제 2016~2017회계연도에 브루클린 하이츠의 한 상업용 건물 재산세는 8만 910달러가 청구돼 2012~2013회계연도보다 무려 51.5%나 올랐습니다.
신문은 이같은 상업용 부동산 재산세 증가의 주된 원인으로 과세대상 부동산에 대한 가치 평가액인 과세표준이 크게 상승한 점을 꼽았습니다.
실제로 드블라지오 시장 취임 이후 전체 재산세 세율은 12.283%로 변하지 않았고 상업용 부동산 재산세의 경우에는 2016~2017회계연도에 10.574%로 직전 회계연도보다 오히려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드블라지오 시정부 출범 이후인 2012~2013회계연도부터 2016~2017회계연도 사이 과세표준은 연평균 6.5% 상승해, 블룸버그 전 시장 재임기간인 2001~2002회계연도부터 2012~2013회계연도까지의 전체 상승률인 6%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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