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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율 44%... 취임 직전 지지율 중 최저

01/16/17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지지율이 44%로 나타났습니다.
한 달 전보다 지지율은 더 떨어졌습니다.
취임 직전의 역대 대통령 지지율 중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의 지지율은 44%로 나타났습니다.
한 달 전의 48%보다 4%포인트 하락한 것입니다.
반면 트럼프 당선인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같은 기간 48%에서 51%로 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의회전문지 더 힐은 ‘트럼프 당선인이 역대로 최저 지지율에서 정권을 시작하는 대통령의 기록을 세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같은 기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83%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고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각각 68%와 61%를 기록했습니다.
트럼프의 각료 인선과 관련해서도 국민들은 아주 부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52%는 트럼프 각료 인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44%는 '평균 이하' 혹은 '형편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대통령 취임 전 내각 인선에 대한 부정 평가도 클린턴 전 대통령의 경우 단 9%였고, 부시 전 대통령은 13%, 오바마 대통령도 10%에 그쳤었습니다.
한편 이번조사는 지난 4~8일 성인 남녀 103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4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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