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저학년 아동 규율 규정 완화
01/19/17
잘못된 행동은 아무리 어린 아이라도 가르쳐야 하는지...
아니면 너무 어린 나이에 징계까지는 불필요한 것인지...
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학년의 아동 규율 규정이 완화되면서 사실상 징계가 없어집니다.
시 교육국은 지난 13일 '학생 규율 규정 개정안'을 공개하고 오는 25일 열리는 공청회에서 시행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청회를 거쳐 시행이 확정되면 오는 6월부터 효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학생 규율 규정 개정안'은 무기로 간주될 만한 물품을 교내로 반입하거나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를 반복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징계 처분을 내리지 않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지난해 6월 저학년 아동에 대한 징계 처분은 지나친 처벌이라며 전면 폐지를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일선 교사들은 아무리 어린 학생들이라도 안전에 위협이 되는 행동은 허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가르쳐야 한다며 반대 의견을 보여왔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드블라지오 시장과 교사들의 의견을 조율해 나온 것입니다.
하지만 시장의 공교육 시스템 통제권이 3년 더 연장되면서 교사 측이 시장의 의견을 거의 수용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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