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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뉴욕시장 출마 요구 커져
01/19/17
대선은 막을 내렸지만 뉴욕시장 선거가 서서히 달아오를 조짐입니다.
드블라지오 시장이 재선을 선언했지만 민주당의 우려가 큽니다.
힐러리 등판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뉴욕시 시장 선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빌 드블라지오 현 뉴욕시장이 재선에 나설 것으로 보이지만, 공화당에 밀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뉴욕 시가 민주당 텃밭이라는 점과 '현역이라는 프리미엄'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의 후원금 모금액은 지난해 8월부터 100만 달러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같은 기간 이미 120만 달러가 넘는 사비를 선거에 쏟아부은 부동산 개발업자 폴 매시는 공화당 경선 나서면 후보로 지명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드블라지오가 재선에 나서지 말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습니다.
'드블라지오로는 불안하다'는 기류가 퍼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의 지지도는 최근 5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힐러리 등판론'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최근 퀴니피액대학의 여론조사에서는 클린턴이 무소속으로, 드블라지오가 민주당 후보로 나와 양자대결을 하는 상황을 가정했을 때 클린턴이 49%, 드블라지오가 30%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대선 패배 후 두문불출하고 있는 클린턴의 뉴욕시장 도전설은 아직은 '루머'에 가까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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