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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600만 명 소득세 감면 추진
01/19/17
뉴욕주 중산층 어깨의 짐이 조금 덜어질 수 있을 지 기대해 봅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가 2017~18 예산안을 발표하고 중산층 세금 감면과 부유세 3년 연장을 추진합니다.
중산층의 소득세율이 소득 규모에 따라 0.2%~0.4%포인트 인하되고 대신 부유층 증세 규정은 3년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17일 1,523억 달러 규모의 2017~2018회계연도 예산안을 통해 연소득 4만~15만 달러 경우 현행 세율 6.85%를 6.45%로 내리고, 15만~30만 달러면 6.65%로 조정하는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주지사실은 이에 따라 내년 가구당 연평균 250달러 정도의 절세 효과가 나타나고, 다음 해부터는 절세 규모가 700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재 뉴욕주 연소득 106만 달러 이상 고소득자에 대해 실시하고 있는 부유세율은 8.82%이지만 올해 만료될 예정입니다.
부유세가 만료되면 2년 동안 40억 달러의 세금 수입이 끊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산층 감세와 교육 관련 예산 증액 등으로 부족한 예산을 채우기 위해선 부유세 연장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부유세 연장은 의회에서도 논란으로 하원은 연장은 물론 초고소득자에 대한 별도의 증세 계획도 검토하고 있고 상원에서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한편 이번 예산안의 큰 틀은 중산층 지원과 교육 활성화, 그리고 사회기반시설 확충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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