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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세탁업소 자금 지원 법안 촉구

01/20/17




뉴욕주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이 각종 규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론 김 의원이 추진하는 소상인 지원 법안에 한인과 중국계 소상인들이 적극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론 김 의원은 19일 기자회견에서 지난주 발표한 소상인 지원 법안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네일살롱과 세탁소 등 환풍시설이 필요한 업소에 5,000만 달러의 기금을 지원하고 한 식당 위생검사 금지, 스몰 비즈니스 6억 달러 세금감면 등의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 의원은 칼 헤스티 주하원의장에 “2017년도 예산안에 스몰 비즈니스 지원 기금을 반드시 포함시켜달라는 서한을 동료 의원들과 함께 보냈다”며 “더 많은 의원들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각 세탁소들은 2020년 12월 21일까지 사용을 중지해야하는 퍼크 기계 교체 비용으로만 한 대당 7~12만달러의 지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뉴욕시에서 요구하고 있는 최신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려면 최대 10만 달러의 비용이 추가로 필요한 실정입니다.
네일업소들도 환풍기 설치 의무화로 약 2만 4,000달러의 비용이 예상돼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호 뉴욕한인네일협회장은 “2015년 뉴욕타임스의 비판기사 이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일업계에 각종 규정까지 강화돼 살아남기가 힘든 상황이 됐다”며 “소상인들의 숨통을 트이게 해줄 이번 법안이 반드시 성사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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