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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TPP 탈퇴' 행정명령 서명
01/23/17
오바마 대통령이 야심 차게 추진했던 TPP.
아시아와의 경제 동맹이 공식 폐기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외정책 첫 행정명령으로 TPP 탈퇴에 서명했습니다.
전세계 무역 질서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백악관 집무실에서 TPP 탈퇴 계획을 담은 행정명령에 공식으로 서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TPP 탈퇴 서명을 하며 "미 근로자를 위해 아주 좋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TPP는 전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야심차게 추진했던 것으로 미국과 일본, 싱가포르 등 12개국이 포함된 다자협정으로 '아시아 중시 정책'의 일환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TPP에 대해 "잠재적인 재앙"이라며 취임한 지 100일 이내에 탈퇴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CNN방송은 ‘TPP 탈퇴 행정명령'에 대해 "트럼프 정부의 대외정책이 담긴 첫 행정명령"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와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 공무원 고용 동결과 시민단체의 낙태 관련 연방재정 수급을 일부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2건의 행정명령도 발령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자유무역협정 재협상과 TPP 탈퇴 공식 선언으로 세계 무역질서는 지각변동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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