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청소년 추방유예’ 당분간 유지
01/24/17
DACA 폐지를 공언한 트럼프 행정부가 당분간은 DACA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있었던 백악관 첫 공식 브리핑에서 이민 이슈 우선 처리는 범법 이민자 추방임을 재천명했습니다.
션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23일 트럼프 취임 후 첫 공식 브리핑에서 "DACA 프로그램 중단이 최우선 과제가 아니다"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범법 이민자 추방과 국경 장벽 건설을 우선적으로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행정명령을 통한 DACA 폐지 역시 논의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민” 이슈는 트럼프가 내세운 공약의 핵심으로 트럼프의 이민관련 정책에 이민자단체들과 DACA 수혜자들의 불안이 고조된 상태입니다.
의회에서는 현재 DACA 수혜자 보호를 위한 '브리지 법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앞서 레인스 프리버스 비서실장도 22일 '폭스 뉴스 선데이'와의 인터뷰에서 DACA 폐지 시기를 묻는 질문에 의회 지도자들이 해당 이슈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때까지 DACA를 폐지할 계획은 아직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편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현재 이민서비스국에서는 DACA 신규와 갱신 서비스가 평상시처럼 처리되고 있습니다.
현재 갱신은 7만 3,705건, 신규는 4만 6,229건이 계류돼 있으며 2015~2016회계연도 3분기를 기준으로 하루 평균 신규 140건, 갱신 690건이 접수, 처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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