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뉴욕시 847억 달러 새 예산안 공개

01/25/17




뉴욕시가 2018 회계연도 새 예산안을 공개했습니다.
전년보다 26억달러 증가한 847억 달러로 교통안전과 교육 개선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연방 예산 삭감도 우려되지만 현재 뉴욕시 재정상태는 안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24일 846억 7,000만 달러 규모의 2018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보다 26억달러 가량 많은 수치로 공립교육 개선과 교통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우선 6~8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스포츠와 예술 프로그램 지원 대상을 2만 2,800명으로 확대하고 2학년 학생의 수학과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서머인더시티'지원금을 1,430만 달러로 대폭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특수교육 학생에 대한 정보시스템 개선에 지원금을 1,620만 달러로 늘리고 K-12학년의 좌석수도 3만 8000개 추가할 예정입니다.
또 공립학교내 인터넷 속도도 업그레이드시킵니다.
보행자 안전도로 건설과 사고 다발지역의 신호체계 개선 등에는 총 3억 1,700만달러를 투입합니다.
100명의 풀타임 건널목 안전요원을 채용하고 200명의 파트타임 수퍼바이저를 채용해 학교 앞 도로 안전을 개선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10억 달러를 들여 기존 뉴욕시립아파트 729곳의 지붕 보수 공사가 실시됩니다.
한편 이날 드블라지오 시장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연방정부 지원예산 삭감 우려가 커지고 있어 뉴욕시의 재정상태가 불확실한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지난 수 년간 뉴욕시의 재정상태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히고 ”2018회계연도의 세수는 약 3.9%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DownloadFile: 01.jpg
  
Copyright ⓒ 2016 Channel Korea.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