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유니온 거리정화 사업 수년째 지연

01/26/17




플러싱 유니온스트리트 거리정화 사업이 수년째 지연되고 있습니다.
7년째 잠자고 있는 50만 달러가 반환위기에 처했습니다.

플러싱 유니온스트리트 상권 일대 한국 전통 조형물 등을 설치해 한인상권을 부각시키자는 거리 정화 지원금 50만 달러가 7년째 잠을 자고 있습니다.
급기야는 반환 위기에까지 처했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10년 8월부터 추진돼 왔으며 2011년 피터 구 뉴욕시의원은 이 사업을 위해 커뮤니티 지원금 가운데 50만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유니온상인번영회에 따르면 최근 교통국은 구 의원에게 해당 지원금을 메인스트리트 도로 보수 작업에 투입하겠다며 사실상 반납을 요구했습니다.
번영회 측은 구 의원을 통해 반납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임익환 번영회 회장은 "일단 구 의원이 교통국에 '반납을 안 하겠다'는 입장을 확실히 한 만큼 급한 불은 껐지만 사업이 더 지연될 경우 추가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 사업이 최대한 빨리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번영회가 유니온 상가 일대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보안감시 카메라 설치'와 '가로등 교체'가 가장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지원금이 거리 미화 용도인 만큼 활용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시 교통국에서 승인 권한이 있는 프로젝트만 추진할 수 있습니다.

DownloadFile: 04.jpg
  
Copyright ⓒ 2016 Channel Korea.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