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비자 인터뷰 면제’ 전면 중단
01/27/17
앞으로 미국의 모든 비이민 비자 를 갱신에 반드시 인터뷰 절차 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른 기각과 지연도 예상됩니다.
현행 ‘비자 인터뷰 면제 프로그램’이 중단되고 전원 인터뷰가 실시됩니다.
비자 발급 등을 까다롭게 하는 제한 조치 등이 채택됐습니다.
26일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이민 관련 행정명령의 초안에 따르면 비이민 비자를 갱신할 때 허용해온 ‘비자 인터뷰 면제 프로그램’을 즉시 중단하고, 모든 비자 연장 또는 변경 신청자들에 대한 인터뷰 실시를 의무화하도록 규정했습니다.
당초 이 방안은 한국 등 38개 비자면제 프로그램의 중단으로 보도돼 큰 파문이 일었으나 비자 웨이버 프로그램이 아니라 비자 인터뷰 웨이버 프로그램의 중단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민법 전문가들은 비자 연장 및 변경 심사 가 까다로워지면서 비자 발급이 기각되거나 지연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행정명령에는 시리아, 이라크, 이란, 리비아, 수단 등 , 테러 위협 국가들로 꼽히는 이들 국가 출신들에 대해서는 비자 발급과 미 입국이 30일간 전면 금지할 방침입니다.
입국 금지기간 테러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국무부와 국토안보부가 시리아나 인근 국가에 안전지역을 신설해 난민들이 미국에 오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별도 지역 건 설을 추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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