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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장선거 시작… 공탁금 5만불로 조정

01/27/17




뉴욕한인회가 정기이사회를 열고, 35대 한인회장선거의 시행세칙 변경을 인준했습니다.
선거 공탁금은 기존 10만 달러에서 5만 달러로 낮추고 부정행위에 대한 경고 조항을 신설했습니다.

어제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린 한인회 정기이사회.
이사회는 35대 선거관리위원장에 이세목 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선관위가 지난 24일 수정한 선거시행세칙 등 일부 규정을 승인했습니다.
이번에 개정된 세칙은 공탁금을 5만 달러로 낮추도록 하고있습니다.
지나치게 많은 공탁금이 출마 예정자들의 발목을 잡는다는 여론을 반영했습니다.
다만 선거 과정에 경비가 부족할 경우 각 후보들로부터 추가 선거비용 분담금을 걷도록 했습니다.
또, 후보자의 부정 행위가 적발됐을 시 후보자 자격 박탈에 앞서 경고와 함께 시정을 요구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35대 뉴욕한인회장 선거는 26일부터 등록과 서류 교부를 시작으로 내달 3일 후보등록 마감, 10일 입후보자 심사를 거쳐 3월 4일까지 선거운동 일정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에릭 이사장은 지난 13일 57주년 뉴욕한인의 밤에서 보여줬던 동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민사 전시관과 홍보관 등 주요 사업들을 추진해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이날 김민선 현 뉴욕한인회장은 후보 등록서류를 교부 받아, 연임을 위한 출마의 뜻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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