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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지원자 수 사상 최대

01/30/17




명문대 입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추세에 발맞춰 신입생 정원을 늘리고 있지만 지원자 수는 이를 앞지르고 있습니다.
올해 예일대와 유펜의 지원자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27일 예일대 교내신문 '예일 데일리뉴스'에 의하면 올해 예일대 지원자 수는 총 3만 2,891명으로 집계돼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년 대비 5% 증가한 것입니다.
2016년에는 2015년에 비해 4% 증가를 보이며 3만 1,439명으로 집계됐었는데 이보다 더 증가하면서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07년 1만 9,323명과 비교하면 10년 만에 무려 70%나 증가한 것입니다.
올해 예일대는 신입생 정원을 2016년보다 100명을 늘려 400명으로 공지했지만 지원자는 무려 1,452명이나 증가했습니다.
제레마이어 퀸란 예일대 학부 입학처장은 미국 내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지원하는 학생이 증가하고 있고, 간편해진 지원 시스템을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또한 그는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들도 비슷한 결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실제 대학 당국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 고등학교 출신 지원자는 10% 증가했고 소수계 지원자는 27% 증가했으며 흑인 지원자도 지난 5년간 43% 늘어났고 히스패닉 학생은 36% 증가했습니다.
한편 펜실베이니아대도 올해 지원자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해 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외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27일까지 지원자 현황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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