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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고가주택 판매세 도입
02/01/17
뉴욕시가 ‘고가 주택 판매세’ 도입을 추진합니다.
200만 달러 이상 고가 주택에 2.5% 추가 세금을 부여하는 법안인데 상원이 반대하고 있습니다.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30일 올바니에서 열린 2018 회계연도 예산안 공청회에서 주택 판매세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200만 달러 이상의 고가 주택을 판매할 시 판매가의 2.5%를 세금으로 추가 납부토록 하는 방안입니다.
2018회계연도까지 약 3억 3,600만 달러의 추가 세수가 예상되고 있으며 이 추가 세수로 는 2만 5,000가구의 노인아파트를 새롭게 건립할 수 있다는 계획입니다.
고가주택 판매세가 도입되면 전체 주택판매 거래량의 8.5%만이 적용받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실은 주의회에 입법을 강하게 촉구했지만 뉴욕주상원은 반대하고 있어 통과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지난 2015년에도 175만 달러 이상의 주택 판매 시 2.5%의 판매세를 부과하자고 입법 제의를 했지만 주의회의 거절을 당한 바 있습니다.
뉴욕시에서는 현재 100만 달러 이상의 주택을 구입시 1%의 고가주택 구입세를 내야 합니다.
한편 모기지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집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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