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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폐지 논란에도 가입 열기 뜨거워

02/02/17




오바마케어는 찬, 반 양론만을 남긴 채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값 싸고 질 좋은 대체 건강보험을 내놓겠다던 트럼프 행정부는 아직 구체적인 보험을 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바마케어 마지막 날, 보험 가입 열기는 더 뜨거웠습니다.

건강보험 의무 가입 규정이 사라지면서 지난 31일은 오바마케어 가입이 가능한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오바마케어 페지 행정명령에도 불구하고 오바마케어 가입 열기는 전국적으로 뜨거웠습니다.
1일 레코드 보도에 따르면 31일 뉴저지주 클립튼에 있는 오바마케어 가입 지원 센터는 가입 희망자들로 줄을 이었습니다.
루시 리오시 아웃리치 담당자는 “여전히 오바마케어는 작동하고 있으며, 미가입자 벌금을 피하면서 보험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CMS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기준으로 2016~2017년 공개 가입기간 동안 전국의 880만 명 이상이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온라인 건보거래소를 통해 오바마케어 건강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가입자 870만 명보다 늘어난 수치입니다.
오바마케어 가입 마지막 날인 31일, 가입자 현황은 아직 발표되지 않고 있지만 전년 수준을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바마케어는 완전한 제도는 아니었지만 건강보험 혜택을 확대시켰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오바마케어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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