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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타운 ‘주차 위반 티켓’ 급증

02/02/17




한인타운의 주차난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타운주민들도 증가했지만 방문객도 늘었고 더구나 타운 내 재개발 공사는 주차난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타운당국은 단속만 강화하는 추세여서 근본적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 팰리세이즈파크에서 총 1만 3,218건의 주차 위반 티켓이 발부됐다’고 중앙일보가 뉴저지 타운법원 통계를 분석해 보도했습니다.
매달 평균 2,203장, 일요일과 공휴일 등을 제외하면 하루 평균 86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 26%나 늘어났습니다.
버겐카운티타운별 주차 위반 티켓 발부 건수를 살펴보면 버겐카운티 해켄색이 1만 9,165건으로 가장 많았고, 포트리 1만 3,610건, 다음 팰팍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주차위반 티켓이 증가한 근본 원인은 주차 공간이 크게 부족졌지만 각 타운 경찰들은 관련 단속을 강화한 때문으로 보입니다.
팰팍의 경우 뉴저지 뿐 아니라 뉴욕에서의 방문객이 늘었지만 타운 정부는 주차난 해결보다 단속에 초점을 맞추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니다.
디지털 방식의 신형 미터기 교체는 오작동 문제로 오히려 티켓 발부를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포트리 역시 벌금 수입에만 신경을 쓴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대규모 재개발 공사로 인해 공용 주차 공간이 크게 부족하지만 규제만 강화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한편 리지필드, 에지워터 모두 주차 위반 티켓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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