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뉴욕시장, ‘추방 범죄 종류 추가’ 시사
02/02/17
이민친화적 대표적인 도시하면 뉴욕인데요.
특히 이민자보호 도시를 선언한 뉴욕시의 드블라지오 시장이 추방 범죄 종류를 확대하겠다고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그동안 연방 정부의 반이민 정책에 맞서오던 그의 정책은 어디로 간건지 의문입니다.
지난달 30일 드블라지오 시장의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1일 데일리뉴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드블라지오 시장은 뉴욕시 예산안 청문회에서 "추방 사유 범죄 리스트를 지금보다 확대하는 방안을 연방 이민당국과 논의할 의사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법률지원소사이어티 티나 루옹고 상임변호인은 "진보적 정치 철학을 내세우고 있는 드블라지오 시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불체자 추방 정책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시사한 것은 비인도적이고 파괴적인 행태"라며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뉴욕시에서 불체자 추방 사유가 되는 범죄는 총 170개입니다.
1996년 이미개혁법에 의해 도덕성 범죄, 마약 관련 범죄, 간첩 행위 등이나 또는 이민법 등 법률을 위반한 경우 등입니다.
시당국은 또한 범죄 전력 불체자 명단을 연방 이민당국에 넘길 수 있습니다.
현재 이 리스트에 강제 추행, 중절도, 음주운전 등은 빠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초안에는 사회보장제도를 이용한 적이 있는 영주권자까지 추방 대상에 포함되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DownloadFile: 0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