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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CA 핫라인, 정신건강 문제 가장 많아

02/07/17




최근 웰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가정내 가족, 자녀, 부부 문제, 정신적 문제 등은 오픈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한인들의 가정 문제와 정신 건강 등의 문제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뉴저지 AWCA 가정상담소가 6일 공개한 ‘그레이스 핫라인’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12월 핫라인을 통한 상담 총 213건 중 가장 많은 54건이 정신건강 문제 상담으로 타나났습니다.
전체 상담은 2015 같은 기간과 비교해 다소 감소했지만 전체 상담 건수에서 가장많은 25.4%를 정신건강 문제가 차지했습니다.
재정문제로 인한 우울증 등 정신건강 문제를 고민하는 한인들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가족 및 부부갈등으로 인한 상담건수도 완만한 증가세를 보여 2015년 하반기와 비교할 때 30건에서 33건으로 늘었습니다.
AWCA 관계자는 “아직도 정신건강에 대한 문의가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긴 하지만, 부부간의 문제가 한인사회에서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인사회 내 가정불화와 폭력, 배우자 학대와 자녀 문제. 노인 가정불화 등이 이어지고 있고 이러한 원인은 가정경제에도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교육 프로그램 문의가 39건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가족 및 부부갈등 상담이 33건이었고 공공보조에 관한 관심도 높아 전체의 13.6%을 차지했습니다.
이 밖에 법률상담 30건, 약물 및 게임 도박 중독 9건, 가정폭력 및 아동 성적학대 6건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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