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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노동허가 승인 소폭 감소

02/07/17




한인들의 2017회계연도 취업 이민 노동허가 승인율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해보다 20%나 감소했습니다.

연방 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2017회계연도 1•4분기 노동허가서 발급현황에 따르면 노동허가 승인 한인 취업이민 신청자는 7%인 1,59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보다 무려 20.3%나 감소한 것입니다.
직전 회계연도 한인들의 노동허가 승인이 큰 폭으로 증가했던 것과 대조적입니다.
이 기간 승인된 전체 노동허가서는 총 2만 2,523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500건 이나 감소했습니다.
한인들의 노동허가 승인은 국가별 세번 째를 차지했습니다.
2014년 4위에서 2015년과 2016년 3위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동허가 승인이 가장 많은 1위는 인도 1만 2,128명, 다음은 중국 1,98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자별 노동허가 승인건수는 전문직 취업비자 소지자가 72% 1만 6,199명로 최다를 기록했으며, 주재원 비자, 학생 비자 소지자는 각각 6%와 5%를 차지했습니다.
직종별로는 컴퓨터 및 수학 분야 1만 6,767명, 매니지먼트 1,802명, 건축 및 엔지니어링 1,791명 등의 순으로 예년과 비슷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당선으로 H-1B의 적정임금 인상 등 취업이민 시스템에도 변수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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