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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서니사이드 야드’ 재개발 강력 추진

02/08/17




10년 전부터 계획으로만 있어 왔던 서니사이드 야드 재개발 계획이 구체적인 개발안으로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하지만 시정부와 주정부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시 경제개발공사는 7일 서니사이드. 아스토리아. 롱아일랜드시티로 이어지는 180에이커 규모의 ‘서니사이드 야드 재개발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개발공사가 현재 검토하고 있는 안은 세 가지로 먼저 첫 번째 안은 1만 8000~2만 4000 가구의 아파트와 13~19개의 학교, 공원과 상업용 공간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안은 이 보다 주거용 아파트와 학교 수를 줄이되 400만~55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오피스와 상업용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고 마지악 안은 첫 번째 안과 두 번째 안을 절충해 1만 6000~2만 2000가구의 아파트, 110만~150만 스퀘어피트의 주상복합빌딩, 10~14개의 학교, 31~42에이커 규모의 공원 등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3가지 안 모두에는 서민아파트 30%가 배정됩니다.
하지만 최대 190억 달러가 들 것으로 예상되는 재개발 비용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100억 달러 현실적인 개발안도 내놓았습니다.
이 개발안이 구체적으로 현실화되는 데는 최소 15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이에 대해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힌 바 있고 쿠오모 주지사는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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