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교육장관 상원 인준… 부통령 캐스팅 보트

02/08/17




디보스 교육장관의 상원 인준이 통과됐습니다.
팬스 부통령이 디보스 낙마설에 캐스팅보트를 행사하면서 50대 50으로 맞서던 표을 뒤집었습니다.

7일 상원에서 디보스 교육장관 후보에 대한 인준 표결이 찬성 50 대 반대 50으로 팽팽히 맞섰지만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캐스팅보트를 행사하면서 교육장관 인준안이 통과됐습니다.
표결 하루 전날 디보스 후보 인준 저지를 위한 민주당 상원의원들의 24시간 반대토론에도 불구하고 부통령의 캐스팅보트 행사에 맥없이 무너졌습니다.
공화당 수전 콜린스, 리사 머코스키 의원이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밝히면서 민주당은 공화당의 반대 1표가 더 필요한 상태였지만 결과는 찬반 동수인 50-50 에 그쳤습니다.
부통령이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캐스팅보트를 행사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펜스 부통령은 디보스 내정자의 낙마설이 불거져 나오자 일찌감치 찬성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억만장자 사업가이자 공화당 계열 독지가인 디보스는 학생들이 공적 자금을 받아 사립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해주는 '바우처 제도'와 '차터 스쿨'을 강력히 지지해 온 인물로 이 때문에 '역사상 가장 반 공립교육적 후보'라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민주당의 디보스 인준 반대를 비판하며 "디보스는 개혁가이고, 우리 아이들을 위한 훌륭한 교육장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DownloadFile: 04.jpg
  
Copyright ⓒ 2016 Channel Korea.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