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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범죄 근절’ 위한 행정명령 서명
02/10/17
트럼프 대통령이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미국의 안전을 위해 국내외 범죄 근절에 중점을 두겠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범죄 근절을 위해 외국인 추방이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9일 트럼프 대통령은 3개의 행정명령에 동시 서명하면서 “미국의 안전을 회복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젊은이들을 파괴하는 미 전역의 만연한 범죄 카르텔을 부수기 위해 모든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외 범죄 근절에 중점을 둔 이번 행정명령은 먼저 다국적 범죄 조직을 추적하고 마약밀매와 인신매매를 포함한 국제적 불법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연방법률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입니다.
또 부패와 사이버범죄, 사기, 금융범죄, 지적재산권 절도 등을 타깃으로 적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와 연루된 미국 내, 외국인들을 추방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행정명령은 연방정부, 주정부, 지방정부 경찰 등 법 집행 관리들에 대한 폭력을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세 번째는 효율적인 범죄 단속 활동을 위해 '범죄 감축• 공공 치안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운영하도록 규정했습니다.
한편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8일 연방상원의 인준을 통과한 제프 세션스를 법무장관으로 임명했습니다.
세션스 의원은 트럼프 후보 시절 가장 먼저 트럼프를 지지한 인물로 무슬림 미 입국 금지, 불체 추방 정책을 지지하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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