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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소방국 앰불런스 요금 인상
02/13/17
뉴욕시 앰뷸런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소방국은 적자 운영으로 나타났는데요.
뉴욕시 소방국이 5년 만에 앰뷸런스 서비스료를 인상합니다.
9일 폴리티코 보도에 따르면 소방국은 앰뷸런스 서비스 이용료를 3월 12일부터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 40% 서비스 인상에 이어 5년 만입니다.
일반 앰뷸런스 이용료는 704달러에서 775달러로 인상되고 긴급 구조 경우에는 상황 레벨에 따라 1,190달러에서 1,310달러, 또는 1,290달러에서 1,420달러로 인상됩니다.
마일당 12달러의 이용료는 15달러로 오르며 앰뷸런스에 설치된 산소공급 서비스는 60달러에서 66달러로 인상됩니다.
최근 뉴욕시민들의 앰뷸런스 이용률은 늘고 있는 추세지만 운영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소방국의 앰뷸런스 운영 지출은 한 해 5억 달러에 달하지만 회수 비용은 2억 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국측은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기준 뉴욕시에서는 총 170만 명의 환자가 앰뷸런스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지난 1999년과 비교했을 때 3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2016~2017 회계연도 앰뷸런스 사고 수는 384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6%나 급증했습니다.
이처럼 사고가 증가한 원인으로 소방국은 앰뷸런스의 새로운 경로 추가를 꼽았습니다.
앰뷸런스 운영 횟수가 늘어나면서 사고 수도 늘고 부상자 수도 11%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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