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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건축·판매 종사자 가장많아

02/13/17




반이민 행정명령으로 이민자들에 대한 미 경제 기여도가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전국 7명 중 1명 꼴로 외국인 노동자였고 건축업이 가장 하지만 이민 노동자의 직업은 각 분야에 걸쳐 다양하게 나타났습니다.

2015년 기준 전국 외국 태생 노동자는 2,500만 명으로 전체의 16.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를 보도한 CBS 방송은 미 전체 노동자 7명 중 1명이 이민자’라며 ‘이민자의 범주에는 합법 이민자, 임시 거주자, 난민, 불법체류자 등이 모두 포함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민자들의 직업 분포는 식당 종업원에서 고학력 전문직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했지만 가장 많은 직종은 건축업으로 9%를 차지했고, 판매업 8.6%, 청소.조경업 8.4%로 나타났습니다.
판매와 비즈니스, 재정, 소셜서비스 직종에 미국 태생이 몰렸다면 ‘이민자들은 빌딩 메인터넌스, 건축, 컴퓨터, 수학, 과학 쪽에 집중돼 있었다"고 CBS는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이민자들은 전문 분야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1%를 차지한 4위는 최고경영자 등 매니저급 간부, 5위는 은행원.우체국 직원.리셉셔니스트.경리직을 비롯한 행정 직원이었고 6위는 제빵사.재단사였습니다.
또 이민자들의 5.2%는 의사.약사.간호사였고 퍼스널케어 직종과 컴퓨터 프로그래머와 통계학자가 각각 4.3%를 차지했으며 회계.재정 분야 3.6%, 교육.문화계 3%로 나타났습니다.
이민자 10명 중 1명은 자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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