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무제한 데이터 플랜 부활
02/14/17
13일부터 이동통신업계의 무제한 데이터 플랜에 버라이즌이 합류했습니다.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버라이존이 13일부터 무제한 데이터 플랜을 다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버라이즌은 2011년 무제한 데이터 플랜을 폐지했지만 스프린트와 T모빌이 무제한 데이터 플랜을 제공하면서 지난해 버라이존의 신규 가입자는 2015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버라이즌의 무제한 데이터 플랜 부활은 이처럼 이탈하고 있는 고객에 대한 대응책으로 풀이됩니다.
버라이즌의 무제한 데이터 플랜 가격은 스마트폰 한 대 기준 월 80달러입니다.
4명 패밀리 플랜의 경우에도 월 180달러로 T모빌이나 스프린트에 비해 10~20 달러 가량 더 비쌉니다.
이에 대해 버라이즌은 고화질 동영상 등 서비스 품질의 차이로 가격 경쟁력을 극복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다만 '헤비 유저'들에게는 다른 통신사와 마찬가지로 속도를 낮출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해 무제한 데이터 플랜을 제공을 재개한 AT&T는 월 100달러를 받고 있어 버라이즌의 무제한 데이터 플랜 부활이 큰 압박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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