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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5개 도시 ‘판매세 감면’ 폐지
02/14/17
캠든과 뉴왁 등 뉴저지주 5개 도시에 제공됐던 판매세 감면 혜택이 폐지됩니다.
크리스티 주지사가 도시경제활성화구역 연장을 거부했습니다.
그동안 3.5%의 판매세를 적용했던 브리지턴· 캠든· 뉴왁·플레인필드· 트렌턴 등 5개 도시의 판매세 절반 혜택이 만료됐습니다.
지난 10일 크리스티 주지사는 이들 지역에 대한 도시경제활성화구역 연장안을 거부하며 ‘도시경제활성화구역 지정은 주정부 재정에 악영향을 주며 경제 활성화 기여 여부도 불분명하다”고 거부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은 지난해 12월 31일로 ‘도시경제활성화구역 지정 기간이 끝나 올해 1월부터 다른 지역과 같은 6.875%의 판매세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크리스티 주지사는 ‘실패한 프로그램에 대한 연장을 요청하는 법안을 용납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1986년 시작된 도시경제활성화구역’ 지정은 지정된 지역의 판매세를 절반으로 내림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민들의 경제 활동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의견과 ‘해당 지역 주민들만 혜택을 보고 타지역 주민들은 고객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반대 의견이 엇갈려 왔습니다.
이번 연장 법안을 상정한 주의원들은 “트렌턴 지역의 경우 100개 이상의 업체가 도시경제활성화구역 프로그램에 의존하고 있다’며 이들 업체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주의회를 통과한 연장 법안에 주지사가 반대함으로써 도시경제활성화구역은 사라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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