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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부격차 해소·서민아파트 확충”
02/14/17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새해 연설에서 저소득층 지원 정책을 재천명했습니다.
저소득층 주택 지원을 통한 뉴욕시 소득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13일 새해 연설에서 ‘저소득층 주택 지원을 통한 소득불균형 문제 해소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0년간 서민주택 20만 가구를 확보하겠다는 주택정책을 재확인하고 퇴거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서는 무료 법률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2018 회계연도부터 5년간 총 9,300만 달러의 예산을 추가 투입한 ‘유니버셜 액세스'에 의해 뉴욕시 주택법원에 계류 중인 저소득층 세입자들에게 법률 상담은 물론 변호인 서비스까지 전액 무료로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1억 5,500만달러의 펀드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뉴욕시가 2014년부터 제공해온 무료 법률 서비스로 억울하게 퇴거 명령을 당하는 저소득층이 줄었고 불법 퇴거는 24% 감소했습니다.
시정부는 또 19억 달러를 투입해 연소득 4만 달러 이하 가정을 위한 서민아파트 1만 가구 추가 공급안도 발표했습니다.
렌트 부담을 안고 있는 노인과 퇴역 군인 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62세 이상 노인들에게 5000가구, 퇴역 군인들에게 500가구, 일반 저소득층 주민에게 나머지 4,500가구를 분양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뉴욕시 아시안의 경우 30% 이상의 가구가 소득의 절반을 렌트로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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