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터널·브릿지 통행료 체납차량 대대적 단속
02/17/17
뉴욕주당국이 통행료 체납 차량에 대한 집중적 단속을 펼친 결과 3000 여 장의 티켓을 발부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발도 큰 상탭니다.
뉴욕주 경찰은 최근 주요 터널과 교량에 경찰들을 대거 투입해 대대적인 단속을 진행한 결과 2월 15일 현재까지 5,000건이 넘는 티켓을 발부했습니다.
이 중 통행료 체납 차량에 대한 티켓은 3,000장이 넘게 발부됐습니다.
대체로 통행료 체납에 대한 티켓은 연평균 50건 가량인 점을 감안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입니다.
뉴욕주정부는 ‘통행료를 내지 않는 ‘얌체 운전자’들 때문에 매년 막대한 손실을 입고 있다’며 단속 강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차량 운전자들과 지역 정치인들은 경찰의 집중단속에 항의했습니다.
제프리 다이노위츠 뉴욕주하원의원은 “경찰 인력이 남아돈다면 지역 순찰강화와 범죄 현장에 투입해야 할 것”이라며 ‘경찰의 집중단속으로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상당히 많은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뉴욕주는 지난해 1월부터 시행한 새 교통법규에 의해 교량과 터널을 이용하면서 상습적으로 5회 이상 통행료를 지불하지 않고 이에 대한 벌금을 계속 체납한 차량에 대해 차량 등록정지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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