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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청 예산 320억 달러 승인

02/20/17




뉴욕·뉴저지항만청이 320억 달러 규모의 예산안을 승인했습니다.
포트오소리티 버스터미널 신축을 포함한 공항과 교량 등 10개년 계획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16일 만장일치로 승인된 항만청 이사회의 투자 예산안에 따르면 320억 달러 중 295억 달러는 실제 재개발 공사를 위한 비용, '게이트웨이' 부채 상환금 지원으로 27억 달러, 뉴욕과 뉴저지 주요 3개 공항에 116억 달러와 퀸즈 라과디아 공항 터미널B 신축에 40억 달러를 배정했습니다.
나머지는 뉴왁리버티 국제공항 터미널A 개선 공사와 JFK 공항 개보수 공사 등에 투입됩니다.
맨해튼 버스터미널 신축 예산 35억 달러를 포함한 100억 달러는 허드슨 강을 지나는 교량과 터미널 시설 개선 예산으로 책정했습니다.
현재에도 한계에 이른 버스터미널 확장 공사도 불가피합니다.
신축 터미널 부지를 놓고는 뉴욕과 뉴저지 정치인들 사이에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결국 맨해튼 웨스트사이드 8에비뉴와 42스트리트 사이에 짓기로 했습니다.
버스터미널 신축 예산 외에 괴탈스브리지 개보수 공사 15억 달러, 베이욘브리지 재건축 예산 16억 달러 등이 포함됐습니다.
한편 이번 계획은 23만 5400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에 따른 임금은 200억 달러, 전체적인 경제 기여 예상치는 560억 달러가량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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