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체포된 불체자, 대부분 중범죄자
02/20/17
이달 기습적으로 단행한 불체자 체포가 논란이 되자 이민세관단속국은 ‘이들 모두가 과거 중범죄 경력이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작전 결과 전국에서 680여 명, 뉴욕주에서만 41명이 체포돼 현재 추방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ICE는’ 680여 명 모두가 중범죄로 유죄 평결을 받은 기록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당국도 이번 단속에서 체포된 불체자 가운데 75%는 전과자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특히 뉴욕에서 체포된 불체자들 중 12명은 심각한 성범죄 전과자로 성폭행 3명과 아동성폭행 6명으로 알려졌습니다.
9명은 마약과 음주 운전, 3명은 강도, 2명은 코카인 불법 유통과 판매 등의 전과가 있었습니다.
존 켈리 국토안보부 장관이 밝혔듯이 이번 단속은 중범죄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일상적인 것이며 오바마 행정부 시절에도 우선 추방 단속 대상으로 분류됐었습니다.
다만 이번 단속에서 체포된 불체자들의 범죄가 언제 유죄 평결을 받은 것인지에 대해서는 불확실합니다.
18일 뉴욕타임스는 익명의 ICE 관계자를 인용, 체포된 불체자들은 현재 각 지역 이민구치소에 수감돼 있으며 이 가운데 추방된 케이스는 아직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전국에서 무작위 추방 단속이 이뤄지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DownloadFile: 0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