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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대다수, 트럼프 이민규제 정책 찬성

02/22/17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한 비난이 쇄도하고 있지만, 미국의 평범한 유권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규제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80%가 이른바 불법체류자 '보호도시들(sanctuary cities)'에 대한 연방자금지원을 차단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지지했습니다.

미국 내에서 불법체류 이민자들을 옹호하는 이른바 '보호도시' 상위 10곳이 연방정부로부터 받고있는 지원금은 22억 7000만달러.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도시에 대한 연방자금지원 차단, 불법이주민에 대한 단속, 추방 정책에대해 유권자의 80%는 시당국이 불법체류자를 보호하지 말고 연방경찰에 넘겨야 한다는데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77%가 이민법 개혁을 지지했으며, 반대는 2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고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취했던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해서도 53%가 찬성했습니다.
하지만 반대 의견도 절반에 가까운 47%에 달했습니다. 중동 및 아프리카 7개국가 국민 입국 금지조치에 대해서도 56%가 찬성했고, 7개국을 '무슬림 다수국가'로 규정하는데도 60%가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법원이 행정명령을 중단시킨데 대해서는 38%가 '국가가 덜 안전해졌다'고 답했고, 36%는 '별 변화없다'고 답했습니다.
'더 안전해졌다'는 답은 26%에 불과했습니다.
다만 멕시코와의 국경에 장벽을 건설하는 행정명령에 대해선 53%가 반대하고 47%가 찬성해 반대의견이 더 많았습니다. 국경지역에 경찰 배치를 늘여 정찰을 강화하는데 대해선 75%가 찬성했으며, 반대의견은 25%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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