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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관위, 대선주자 비방 재외국민 고발
02/23/17
재외선거인이 더민주 문재인 대선 주자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동영상을 제작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 당했습니다.
무분별한 흑색 선전이 이이지고 있습니다.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재외선거인 A씨가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19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허위사실 공표와 비방 혐의로 고발한 첫 사례입니다.
브라질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해 12월 8일 유튜브 개인 방송채널을 이용해 제19대 대선 입후보 예정자인 문재인 전 대표의 부친이 '인민군 상좌 출신'이라는 허위 사실을 공표했습니다.
또 A씨는 문 전 대표에 대해 '빨갱이' '짐승보다도 못한 인간말종' '북한으로부터 조정 당하는 로봇' 등의 표현을 써가며 비방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특별조사단을 가동, 가짜뉴스 등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흑색선전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재외선거관실은 ‘무분별한 비방과 흑색 선전이 아닌 후보자의 공약과 정책을 올바르게 판단할 것’을 당부하며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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