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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만성질환 유병률 전국 최고

02/27/17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메디케어 가입자 비율이 뉴저지주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메디케어 의존율이 높아 서비스가 축소될 경우 피해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4일 뉴저지스포트라이트가 메디케어메디케이드서비스국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2015년 기준 뉴저지 메디케어 가입자들에게서 당뇨와 심부전 등 19가지 대표적인 만성질환의 유병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유병률이란 특정 기간, 일정한 지역에서 나타나는 병자 수와 그 지역 인구 수에 대한 비율로 인구당 몇 %가 병을 갖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NJ는 메디케어 가입자 140만 명 중 가장 많은 61.4%가 고혈압으로 나타났고, 32.8%는 관상동맥질환을 앓고 있으며 31.9%는 당뇨를, 31.7%는 관절염, 우울증은 14.3%로 나타났습니다.
이 모두가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입니다.
치매 유병률도 11.2%로 전국 평균인 9.9%보다 휠씬 높았습니다.
특히 뉴저지 메디케어 가입자 중 약 네 가지 이상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비율은 42.3%나 돼 플로리다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버겐카운티 고혈압 유병률은 60.7%로 지난 2007년에 비해 2.8%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이번 조사는 메디케어 의존율이 높은 뉴저지 노인의 경우 예산 부족 등으로 서비스가 축소된다면 심각한 문제에 직면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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