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학비보조 사립대까지 확대 추진
02/28/17
뉴욕주 하원 공화당이 한 단계 확대된 대학 학비 보조정책을 제시했습니다.
공립대 20만 명의 혜택을 넘어 사립대까지 포함해 학비 보조를 받게된다면 수혜자는 모두 34만 명이 될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CNN은 27일 ‘공화당에서도 뉴욕주 학비 지원 프로그램을 제안하면서 학자금 부담 완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 달 연소득 12만 5000달러 미만 가정의 학생에게 수업료를 면제해주는 '엑셀시오르 스칼라십’을 제안한 쿠오모 주지사의 정책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됐습니다.
브라이언 콜브 원내대표를 비롯한 공화당은 TAP의 최대 수혜 금액을 현행 연 5,165달러에서 6,470달러로 올리고 기존 소득 제한을 연 8만 달러에서 12만 5000달러로 올리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최대 수혜 금액 6,470달러는 주립대 1년 수업료와 같으며, 소득제한 12만 5000달러는 쿠오모 주지사의 수업료 면제 정책과 같은 것입니다.
즉 학비지원을 공립대 수업료 면제 해당자 20만 명을 포함 사립대까지 확대하자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약 33만 6000명이 수혜 자격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상원 공화당에서도 다소 차이는 있지만 이와 유사한 법안을 지난달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은 최저 수혜 금액을 1000달러로 올리도록 했습니다.
2017~2018회계연도 예산에 어떤 형태로든 학비 보조 확대 내용이 포함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서류 미비 학생들에게도 혜택이 주어질 지는 미지수입니다.
| DownloadFile: 0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