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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범죄발생 6,630건… 9.7% 하락
03/03/17
뉴욕시 범죄 발생률이 부문별 등락을 반복하지만 전체적으로 급감했다는 최근 조사가 나왔습니다.
지난 2월 뉴욕시 범죄 발생 건수는 25년래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뉴욕시경은 최근 2월 범죄 통계를 발표하고 이 기간 접수된 범죄 건수는 총 6,630건으로 25년 이래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7,300여 건에 비해 9.7% 감소한 것입다.
총격 사건은 35.5%나 감소하면서 62건에서 40건으로 줄었습니다.
절도 사건 역시 13.9% 줄었으며 성폭력 사건은 21.3%나 감소했습니다.
크레딧카드 절도를 비롯한 중절도는 3,246건에서 2,973건으로 8.4% 떨어졌지만 살인사건은 오히려 18건에서 20건으로 2건 증가했습니다.
또 플러싱 관할 109경찰서에는 2월 19일까지 4주간 149건의 범죄가 접수돼 지난해 126건보다 18%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폭행은 12건에서 19건으로 58%, 강도는 15건에서 18건으로 20% 늘었습니다.
반면 베이사이드 관할 111 경찰서에서는 중절도가 크게 감소하면서 전체 범죄 건수도 9.5% 이상 떨어졌습니다.
뉴욕시경은 불심검문이 크게 감소한 상황에서도 전체 범죄 발생 건수가 줄어든 것에 대해 ‘뉴욕시가 점점 안전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경관들이 범죄 예방과 색출에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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