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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北 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

03/06/17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국무부가 강력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북한에 대해서는 평화의 장으로 나오라고 권유하고 한국과의 동맹은 더욱 견고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무부는 5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이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라며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대변인 대행은 ‘미국은 북한의 공격으로부터 미국과 동맹국을 방어할 준비가 돼 있고 북한의 도발은 국제사회의 결의를 더욱 강화할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어 ‘동원 가능한 영향력 있는 채널과 수단을 동원해 추가 도발은 용납할 수 없다는 점을 북한과 그의 조력자들에게 분명히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은 국제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도발적 행동과 선동적 수사를 삼가고 국제 의무와 약속을 준수하고 진지한 대화의 장으로 돌아오라’고 촉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한국시간 6일 오전 7시 36분께 북한이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 4발을 발사했으며 비행 거리 1천여㎞, 최고고도는 260여㎞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는 북미지역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분석하면서 북한의 도발에 맞서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역내 안보유지를 위해 한국 등 동맹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 외교부는 한. 미. 일 차원에서 효율적인 대북 압박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공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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