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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겐카운티 경전철’ 환경영향 평가 통과

03/13/17




버겐카운티 경전철이 연장되면 한인타운을 가로질러 대중교통이 더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오랜 논의와 노력 끝에 연방교통국의 승인을 받는데 성공했습니다.
다음 관문은 예산문제 해결입니다.

7일 버겐카운티 경전철 연장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보고서가 승인됐습니다.
앞으로 열릴 공청회에서 예산 문제만 해결되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뉴저지 주정부는 휘발유세 인상을 통해 비용을 충당하려했지만 그동안 중단됐던 도로와 교량 등의 긴급 보수 비용으로 사용하면서 예산 문제 해결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저지 트랜짓이 발표한 경전철 노선 연장 계획안에 따르면 현재 노스버겐 토넬 애비뉴역까지 연결돼 있는 경전철을 릿지필드, 팰리세이즈팍, 레오니아, 잉글우드 병원 등까지 노선을 확장한다는 계획입니다.
처음에는 테너플라이까지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었지만 주민들이 반대에 부딪히면서 잉글우드 병원으로 종착역이 바뀌었습니다.
버겐카운티 경전철 노선 사업은 17년 동안 예산문제와 일부 타운 주민들의 반대 의견으로 인해 계획이 변경되면서 지연을 거듭해 왔습니다.
한편 레오니아, 테너플라이 타운 등의 반대 입장에도 불구하고 경전철 노선이 확대되면 대중교통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뉴저지 버겐카운티에서 맨하탄까지 열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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