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뉴욕일원 눈폭풍 비상… 최대 20인치 예상
03/13/17
내일 한파와 눈폭풍이 예고됐습니다.
겨울 폭풍 스텔라가 북상하면서 지역에 따라서는 폭설도 예상돼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겨울 폭풍 ‘스텔라’가 북상한다는 소식에 뉴욕, 뉴저지 일원이 초비상입니다.
연방 기상청은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뉴저지 일원에 ‘눈폭풍 주의보’를 발령하고 13일 밤부터 14일까지 12~18인치의 폭설을 예상했습니다.
일부 해안과 산간 등 지역에 따라서는 최대 20인치 눈이 쌓일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번 폭설은 최대 시속 50마일에 달하는 강풍까지 동반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뉴욕주와 시 당국은 특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초긴장 상태에 돌입했습니다.
시 당국은 2,000대에 달하는 제설차량을 투입하기로 하고 대중교통의 정상 운영을 위해서도 제설장비 및 추가 인력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운행 스케쥴 변경 등은 적설량을 지켜본 뒤 결정키로 했습니다.
또 정전사태에 대비해 콘에디슨사와 PSE&G사 역시 비상체계를 준비 중입니다.
이번 폭설은 한파까지 예보됐습니다.
13일 최고 기온은 화씨 36도, 최저 기온은 30도로 예상됐으며 14일은 25도까지 떨어집니다.
15일 눈은 그치겠지만 강풍으로 여전한 한파가 이어지겠고 16~17일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주말인 18일 또 한차례 눈소식이 예보돼 있습니다.
한편 최근 연이은 궂은 날씨로 한인 업소들이 낙심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매출로 이어지는 업종이 많은 한인 비즈니스에 겨울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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