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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애국지사’ 찾기 나선다

03/17/17




뉴욕한인회가 미주 지역 애국지사 발굴 사업을 전개합니다.
역사 속에서 잊혀진 숨어 있는 애국지사를 발굴해 한인이민사 박물관에 보관, 전시한다는 계획입니다.

뉴욕한인회는 16일 “뉴욕과 뉴저지 지역에서 활약했던 한인 애국지사들을 발굴해 그들의 활약상과 업적을 한인 이민사 박물관에 전시하는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흥사단과 공동으로 진행될 이번 사업은 올 여름 완공예정인 한인 이민사 역사박물관 독립관과 전쟁관 등에 전시됩니다.
이와함께 한국 보훈처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흥사단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위원회를 구성, 박물관에 전시될 역사 자료에 대해 검증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뉴욕한인교회 장철우 목사는 역사 속에서 잊혀 버렸을 황기환 애국지사의 묘소를 퀸즈의 한 공동묘지에서 발굴했습니다.
장목사는 “뉴욕에 아직 발굴되지 못한 애국지사들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1900년대 하와이 사탕수수 노동자로 건너온 미주 한인들은 삶 자체가 독립운동이었습니다.
국민회를 만들었고 친일 세력 저격에 몸을 바쳤으며 품삯을 아껴 임시정부에 독립자금을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알려진 미주 출신 독립유공자는 전체의 2%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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