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백악관 침입 소동 잇따라 발생
03/20/17
백악관 경내 보안이 한층 강화됐습니다.
최근 백악관을 침입하려는 시도들이 여럿 있었고 이들이 체포되면서 내려진 조치입니다.
지난 주말 잇따른 백악관 침입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18일 오후 11시쯤 백악관 검문소로 차를 몰고 온 뒤 폭탄이 실려있다고 주장하던 한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체포된 뒤 워싱턴DC 메트로폴리탄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언론에 의하면 이 남성은 버지니아 출신 29세로 체포 당시 “이 상황은 테스트”라고 말하며 자신의 주장이 거짓임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같은 날 또 다른 한 남성은 백악관 담장 인근에 설치된 바리케이드에 올라가 소리를 지르다 체포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지난 10일에는 백팩에 페퍼스프레이를 담아 백악관 외곽 경내에 침입해 10여 분 동안 돌아다니다 검거되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경호국은 최근 백악관 경내 보안을 강화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 날도 팜 비치 마라라고 별장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달이면 열흘이나 마라라고 리조트에 머물면서 1000만 달러 이상 과도한 경호 비용이 들고 있습니다.
세금 낭비라는 지적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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