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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다발 지역 감시카메라 추가설치

03/23/17




과속 감시카메라 설치의 효과로 보행자 교통사고가 줄고 스쿨존이 안전해지고 있습니다.
뉴욕시가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지점을 중심으로 이동식 과속 감시카메라 추가 설치를 계획하고 있지만 주의회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폴리 트로튼버그 뉴욕시 교통국장이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교차 지점을 중심으로 이동식 과속 감시카메라 설치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교차 지점으로 감시카메라를 확대하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트로튼버그 교통국장은 실제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 아동은 3명으로 줄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주의회 정치인들 사이에서는 ‘뉴욕시가 예산을 늘리기 위한 술책에 불과하다’며 ‘뉴욕시가 추가 예산을 받아내는 또 다른 방법일 뿐이라’는 인식이 퍼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틴 고든 주상원의원도 감시카메라의 실효성을 인정하면서도 추가 설치에 대해서는 난색을 표했습니다.
현행 뉴욕주법에 의하면 스쿨존에 설치할 수 있는 과속 감시카메라는 140대로 제한돼 있습니다.
한편 드블라지오 시장은 ‘2016 비전제로 보고서’를 인용, 지난해 뉴욕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최저 기록을 경신했다’며 감시카메라 설치가 주효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비영리단체 '트랜스얼트'도 스쿨존에서의 과속 감시카메라가 설치로 과속 차량을 60%나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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